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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팽현숙 “부동산 업계 사기 많아…최근 계약 잘못하기도”

‘홈즈’ 팽현숙 “부동산 업계 사기 많아…최근 계약 잘못하기도”
입력 2025-07-03 23:20 | 수정 2025-07-03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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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우먼 팽현숙이 부동산 시장을 조심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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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목)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305회에서는 ‘연예계 대표 동안’ 팽현숙이 김숙, 양세형과 함께 저속노화 임장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팽현숙은 남편인 개그맨 최양락과 함께 여행처럼 임장을 자주 다닌다고 밝혔다. 그는 임장을 가면 주변 시세도 알고, 근처 맛집에서 맛있는 식사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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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팽현숙은 인터넷 발품이 아니라 직접 운전도 하고, 밥값도 내고, 기름값도 내가며 발품을 팔아야 좋은 매물을 만날 수 있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부동산 업계에서 사기가 가장 많다”라며 부동산 공부를 매일 3~4시간씩 한다고 고백했다. 고액의 거래가 이루어지는 만큼 부동산 공부를 철저히 해야 한다는 것.

    팽현숙이 “엊그저께 계약 잘못해서 간신히 가계약금 돌려받았다”라고 하자, 장동민이 “공부를 그렇게 하는데 사기를?”이라며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스타들이 직접 나선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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