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리즈 최초 공식 내한을 통해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 개봉 5일째인 오늘(6일) 오후 3시 25분 기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외화 흥행 1위에 오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과 동일한 속도이자 '야당', '검은 수녀들',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등 국내외 화제작들보다 빠른 속도로 그 의의를 더하고 있다.
이번 작품은 살아 숨 쉬는 듯한 공룡들의 강렬한 비주얼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그리고 배우들의 강렬한 열연이 어우러지며 올여름 최고의 극장형 엔터테이닝 무비로 손꼽히고 있다. 실관람객들 역시 "진짜 살아있는 공룡들 같아서 놀랐습니다. 몰입도 최고"(CGV 킨***), "아이들과 정말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강력 추천"(CGV 마***), "더운 여름에 딱 맞는 스릴 넘치는 영화"(CGV 83***), "공룡들 너무 흥미롭고 집중해서 볼만했어요! 진짜 재밌었고 스릴도 장난 아니에요! 추천합니다"(CGV 앨****), "공룡한테 쫓기고 싸울 때는 진짜 미쳤습니다... 정말 최고예요! 다음에 또다시 보러 갑니다"(CGV 브로***), "스칼렛 요한슨이 멋지고 조나단 베일리가 귀여워요"(X di***) 등 뜨거운 호평을 전해 앞으로의 흥행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스칼렛 요한슨)와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가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로,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니버설 픽쳐스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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