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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 정치색 논란에 "무지했다…멤버들까지 피해"

카리나, 정치색 논란에 "무지했다…멤버들까지 피해"
입력 2025-07-06 21:39 | 수정 2025-07-0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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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파 카리나가 정치색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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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요정재형' 채널에는 '드디어 왔구나. 최연소 게스트 카리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카리나는 정재형이 꿈이 무엇인지 묻자 "무탈한 생활을 하는 것"이라고 하며 "최근에 뭔가 이슈가 있기도 했고, 저뿐만이 아니라 제 주변 사람들 모두 무탈한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앞서 지난 5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숫자와 색상의 옷을 입고 SNS에 게재했던 바, 카리나는 "아예 그런 의도가 없었는데 팬들이 걱정을 해 미안했다. 팬분들,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치게 해 드려 너무 죄송하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고 하며 "쌀쌀한 날씨에 겉옷을 사 입고 소통하기 위해 게시물을 올리고, 연락을 받아 지우고 그런 것들에 제가 무지했다"고 인정했다.

    이어 "제가 아무리 해외에 있어도 알아야 하는 부분이었다. 인지하고 공부해야겠다 싶었다. 무지했던 건 맞는 것 같다. 제가 이야깃거리를 던진 것이니 제가 감당해야 할 일은 맞지만 멤버들까지 피해를 보니 힘들더라"고 털어놨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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