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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이인데…기안84 "금전 요구" [투데이픽]

모르는 사이인데…기안84 "금전 요구" [투데이픽]
입력 2025-07-07 13:30 | 수정 2025-07-0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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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안84가 예고 없이 사무실을 찾아오는 사람들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습니다.

    기안84는 "그때 직원이 너랑 둘밖에 없었는데 그런 상황을 겪게 해서 미안했다"고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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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연예 장다희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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