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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송승헌 母 역할 하고 싶지 않았다…사심 가득한데"

이미숙 "송승헌 母 역할 하고 싶지 않았다…사심 가득한데"
입력 2025-07-07 22:01 | 수정 2025-07-0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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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숙이 송승헌과의 모자 관계 연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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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이미숙 {짠한형} EP. 100 내가 연하만 좋아한다고?! 소문 시원하게 정리하고 간 미숙 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미숙은 MBC '에덴의 동쪽'에서 송승헌의 엄마 역을 맡았던 것에 대해 "1부에서 4부까지가 아이들 어렸을 때 이 엄마의 억척스러움이 나오는, 그런 거였을 때가 진짜 피크였고 그러고 나서 커서 송승헌이 됐다. 왜 하필 송승헌이 됐니?"라고 하며 "내가 엄마로 걔를 하고 싶진 않지 않냐. 하물며 인간성도 좋다"고 했다.

    신동엽이 "너무 잘생기고 예의도 바르다"고 맞장구 치자 이미숙은 "응. 그런 애의 엄마를 하라니, 내가 사심이 그득한데. 감독님한테 나 머리 풀고 싶다고 했더니 '풀지 마세요'라고 하더라"고 해 신동엽과 정호철을 폭소케 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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