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TEO 테오' 채널에는 '나나 잘하세요~ | EP. 98 나나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도연은 "최근 나나 씨를 보며 골 때린다고 느낀 순간이 있었다. '백상예술대상'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서 '수지 씨 오늘도 아름다우시네요, 수지 어딨어요?'라고 하더라. 귀여웠다"고 말했다.
나나는 "대기실에서 모니터로 봤는데 너무 예쁘더라. 직접 예쁘다고 말해줘야겠다는 마음으로 올라가자마자 '수지 씨 예쁘다'고 했는데 무대에 없더라. 그래서 저도 모르게 '수지 어디 갔어요?'라는 말이 나왔다"고 하며 "시상 끝나고 내려가서 수지를 찾았는데 대기실에 있더라. 제가 이야기한 걸 모르길래 예쁘다고 또 이야기했다"고 덧붙였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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