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석은 8일 오후 서울 상암 MBC 신사옥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 시즌3 관련 iMBC연예와의 인터뷰에 앞서 핫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이석은 ‘오징어 게임’의 96번 해병남 역과 달리 깔끔하게 면도 된. 수염이 없는 얼굴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중 장발 헤어로 마치 ‘카지노’의 찰리가 떠오르는 면모를 뽐냈다.
특히 이석은 호탕한 웃음과 함께 그동안 빌런 악역의 모습과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직접 ‘오징어 게임’ 시즌3의 줄넘기 게임 ‘길막좌’ 포즈와 ‘뭐 하긴 게임하지’의 모먼트와 각도. 그리고 여기에 걸맞은 알 수 없는 미소까지. 짧지만 강렬한 집중력으로 촬영을 즐겼다.
선악공존. 어떤 캐릭터를 맡던 변신할 준비가 된 배우 이석.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수염이 없는 ‘카더가든좌’, ‘길막좌’의 모습을 직관. 혼자 보기 아까운 움짤로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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