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다듀 '죽일 놈' 내레이션, 저작권료 안 나와...좀 넣어주지"

이민정과 다이나믹 듀오가 '죽일 놈'을 언급했다.


8일 이민정의 개인 채널에는 '고딩때부터 친했던 동네오빠 다듀랑 놀기 *교회오빠...라고 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민정은 "내가 계속 피처링 안 시켜주냐고 했는데 내레이션만 했다"며 '죽일 놈'을 언급했다.

개코는 "'죽일 놈'을 만들었는데 뭔가 완성이 안 된 느낌이 있었다. 인트로에 남녀가 싸운 내용이 들어가면 더 몰입되겠다는 생각에 민정이, 일우가 친하니까 즉흥적으로 연락했다"고 밝혔다.

이민정은 "사실 노래 피처링인 줄 알고 갔는데 내레이션이었다"고 아쉬움을 드러내며 "일우가 직접 얘기한 건 아닌데 그걸로 저작권료가 들어온다더라?"고 했다.

이에 개코와 최자는 "아니다. 절대 아니다. 그 돈으로 우리만 돈을 벌고 있다"고 했고 이민정은 "아니지? 나만 못 받았나 했다. 솔직히 지금도 계속 잘되지 않냐. 우리도 좀 넣어주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