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9일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에 ‘놀면 뭐하나 싶어서 오픈한 미주 채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미주는 유튜브 개설을 기념하며 제작진과 첫 회식을 진행했다. 그러던 중 이미주는 소개팅을 한 번도 안 해봤다며 “난 자만추”라고 연애 스타일에 대해 밝혔다.


또한, 이상형에 대해선 “그동안 연상은 별로 안 끌려 했다”라며 연하남을 선호한다고 전했다. 이어 연애할 때 중요한 점이라며 “술을 안 마시는 사람과 마시는 사랑은 다르다. 내가 마시니까 상대가 안 마시면 조금 그렇다”라고 솔직히 말했다. 주량이 소주 3병이라는 것.
이에 제작진이 “내가 밖에서 마시는 거 이해 못 한다”라고 하자, 이미주가 “그런 사람 있었지”라며 전 남자친구를 떠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이미주 채널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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