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유세윤이 최근 예능 출연으로 인지도가 오른 박은영에게 “달라진 인지도를 누린 사람은 따로 있다고?”라며 물었다. 박은영은 “쌍둥이 언니가 저랑 많이 닮았다. 제가 홍콩에 있기 때문에 그 여자(?)가 제 행세를 하고 다닌다고”라며 친언니가 팬들과 사진을 찍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쌍둥이 언니가 연예인병(?)에 걸렸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박은영은 언니가 “요즘 룸이 아니면 밥 먹기 불편해”라고 한다며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박은영이 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자, 김구라가 “언니가 훨씬 예쁘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언니가 더 잘 나왔다”라며 소신을 밝혔다.
한편 MC 김국진, 김구라, 유세윤, 장도연이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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