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청춘 배우들이 서울을 찾았다.
7월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대만영화 '우리들의 교복시절(夜校女生)' 내한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에 진행된 내한 기자간담회에는 대만 배우 진연비, 항첩여, 구이태가 자리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편, '우리들의 교복시절'은 교복 안에 숨어 있는 사회의 위계와 억압 속에서 흔들리는 청춘의 이야기를 그린 대만 영화로 7월 11일 국내 개봉된다.

iMBC연예 홍밝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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