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뢰시맨’ 레드 타루미 토타가 11일 오후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앙코르 팬미팅 행사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이번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앙코르 팬미팅은 타루미 토타(레드), 우에무라 키하치로(그린), 이시와타 야스히로(블루), 나카무라 요코(옐로우), 요시다 마유미(핑크)가 참석한 다섯 명의 첫 완전체 내한이다.
특히 '옐로우' 역의 나카무라 요코는 약 10년 만에 공식 석상에 복귀. 국내 팬들과는 처음으로 대면한다.
한편 한국에서 독보적 인기를 누렸던 ‘지구방위대 후뢰시맨'은 일본에서 제작된 실사 히어로 특수촬영 전대물. 작년 4월, 출시 3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갖은 바 있다.
iMBC연예 고대현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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