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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 라면 끓이면서 샤워…키 “왜 저래?” (나혼산)

샤이니 민호, 라면 끓이면서 샤워…키 “왜 저래?” (나혼산)
입력 2025-07-11 22:37 | 수정 2025-07-1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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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이니 민호가 일상이 스포츠인 ‘불꽃맨’ 면모를 뽐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1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샤이니 민호의 꺼지지 않는 ‘불꽃맨’ 일상과 오토바이 라이딩을 즐기는 임우일의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는 운동을 마치고 집에 온 민호가 비장한 표정으로 주방에 들어선 모습이 담겨 있다. ‘불꽃 눈빛’으로 주방을 스캔한 민호는 노란 냄비를 들고 심호흡을 하더니, 냅다 방으로 달려가 샤워를 시작한다. 예상치 못한 민호의 행동에 전현무는 “더위 먹었네”라며 의아해하는데, 키 또한 격하게 공감하며 “더울 때 운동하면 안 된다니까”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에 민호는 "허기진 배를 풍족하게 달래 줄 저만의 라면 챌린지"라며 "빨리 씻고 싶고 빨리 먹고 싶은 마음을 하이브리드로 합친 챌린지"라고 소개한다. 물을 올리고 라면을 넣는 순간 샤워를 시작해, 6분의 제한 시간 안에 모두 끝내는 것이라는 민호의 말에 키는 "왜 그런 짓을 해?"라며 이해되지 않는다는 표정을 짓는다.

    민호의 '라면 챌린지'에 기안84가 "모든 걸 스포츠화 시켜버렸네"라며 웃자, 민호는 "일상의 소소한 재미"라고 답한다. 이에 박나래는 "기록에 대한 도파민 중독이 있네요"라며, 라면을 끓이는 것 하나도 평범하지 않은 민호의 일상에 감탄한다.

    후다닥 샤워를 마치고 상의를 탈의한 채 주방으로 달려 수프를 투하한 민호는 라면이 보글보글 끓는 사이에 속도를 올려 옷을 같아 입고, 스킨케어까지 마친다. 과연 민호가 ‘라면 챌린지’에 성공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불꽃맨’ 샤이니 민호의 ‘라면 챌린지’ 현장은 오늘(1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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