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알람 1분 간격으로 40개 설정 “아침잠 많아” (나혼산)

샤이니 민호가 아침잠이 많다고 밝혔다.


11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604회에서는 샤이니 민호의 꺼지지 않는 ‘불꽃맨’ 일상, 오토바이 라이딩을 즐기는 임우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민호는 영상을 보며 “내가 자는 모습을 처음 본다”라고 놀랐다. 그러자 키가 “이게 너야”라며 익숙한 표정을 지었다.

알람이 계속 울렸지만, 민호는 끄고 자기를 반복했다. 박나래는 “알람을 주먹으로 끌 거 같아”라며 장난쳤다.


민호는 “아침잠이 너무 많다. 1분 간격으로 알람을 맞춰둔다”라며 알람을 끄고 다시 깊은 잠에 들 만큼 충분히 긴 시간이라고 전했다. 또한 “최소 20개, 30개, 40개까지 설정한다. 10시간을 자든 6시간을 자든 못 일어난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