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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30년 가수했지만 연예인 내 일 아냐"…정재형 "돈 다 벌어놓고"

이적 "30년 가수했지만 연예인 내 일 아냐"…정재형 "돈 다 벌어놓고"
입력 2025-07-13 23:37 | 수정 2025-07-13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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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적이 연예인이라는 직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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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요정재형' 채널에는 '이 영상은 검색해도 안 나오는 도쿄 맛집을 포함하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정재형이 이적, 장우영과 일본 도쿄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함께 맥주를 마시던 중 정재형이 "김다미라는 배우 알아? 애가 너무 괜찮다"고 칭찬하자 이적은 "한 번 봤다. 너무 조용조용하더라. 연예인 같지 않다. 나도 요새 드는 생각이 30년을 했음에도 나는 연예인 같지 않단 생각이 든다. 연예인은 내 일이 아니다"고 했다.

    그러자 정재형은 "돈은 다 벌었잖아 그걸로"라며 의아해했고 이적은 "그러니까. 한몫 챙겼으니 나가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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