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 DO HYUN'은 이도현이 데뷔 이래 처음 진행하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다. 군 복무로 잠시 멈춰 있던 '배우 이도현'의 시간이 다시 흐른다는 의미가 담겼다. 이도현은 팬미팅 기획부터 무대 구성, 선곡에도 직접 참여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도현은 이승윤의 '들려주고 싶었던', 폴킴의 '너는 기억한다', Billy Joel의 'Piano Man', 데이식스의 'Welcome to the Show' 등 다양한 커버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한편, 이도현은 아시아 팬미팅 투어 개최와 더불어 차기작으로 새 드라마 '그랜드 갤럭시 호텔'(연출 오충환, 극본 홍정은·홍미란) 출연을 확정 지으며 겹경사를 맞았다. 이도현은 '호텔 델루나' 제작진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극 중 특별한 능력을 지닌 호텔 직원 '은하'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전역 후 이도현은 글로벌 브랜드와의 잇단 협업을 통해 패션계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광고, 화보 촬영 등 쏟아지는 러브콜 속에 이도현은 팬들과의 만남을 첫 공식 행보로 택하는 진정성 있는 행보로 의미를 더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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