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605회에서는 기안84의 슬기로운(?) 여름나기 현장과 레드벨벳 조이가 친동생의 신혼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원조 무지개 회원’ 강남이 기안84의 집을 방문했다. 기안84는 강남에 대해 “방송에서 한 번 봤는데 제가 낯을 가리는 성격인데도 안 불편하더라”라며 빠르게 가까워진 사이라고 밝혔다.




강남이 집을 둘러보며 “예쁘다”라고 하자, 기안84가 “반전세야”라고 말했다. 강남은 “‘나 혼자 산다’가 고급이 됐어. 현무 형은 대궐에서 살고, 나래 누나도 엄청 재벌 같더라”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그는 “딱 보니 여자친구 없네”라며 기안84의 연애 상황에 대해 파악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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