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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김진우 스크린 데뷔작 '커미션' 파격 이미지 변신 스틸 공개

위너 김진우 스크린 데뷔작 '커미션' 파격 이미지 변신 스틸 공개
입력 2025-07-24 09:33 | 수정 2025-07-2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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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3회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 스릴러 경쟁 부문 진출,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초청 등 전 세계 유수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은 영화 '커미션'이 다양한 유형의 실관람객 리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예매 열기를 더해줄 미공개 현장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제목: 커미션ㅣ감독: 신재민ㅣ출연: 김현수, 김용지, 김진우ㅣ배급: 팬엔터테인먼트ㅣ공동 배급: 미디어캐슬ㅣ개봉: 2025년 7월 16일]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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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툰 작가 지망생 ‘단경’이 다크웹에서 커미션으로 그린 그림으로 인해 살인사건의 공범자로 얽히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커미션'이 실관람객들의 다양한 리뷰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예비 관객들의 예매 욕구를 더욱 자극할 미공개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먼저, “배우들의 연기력 최고” (메가박스, dd***), “배우님들의 연기력도 뛰어나서 감정 전달이 진짜 리얼했다” (메가박스. pi***), “김진우 배우님의 연기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 (메가박스, ki***), “김현수 배우의 새로운 모습을 보았다” (메가박스, ra***) 등 두 주연 배우의 연기력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이어, “열등감을 찐득하고 음침하게 잘 표현했다. 연기랑 연출이 좋아 몰입해서 봤다” (메가박스, jj***), “강렬한 색감과 독특한 카메라 앵글이 돋보였고, 특히 클로즈업 장면이 많아서 인물의 감정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했다” (네이버 블로그, la***), “그림에 압도당하는 느낌이나 몰려오는 충격 같은 걸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도 좋았고 손목 통증이나 시간 흐르는 걸 청각적으로 표현한 점도 좋았다” (X, le***) 등 연출에 대한 찬사도 이어졌으며, 특히 ‘단경’이 그림을 그리는 과정이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연출 구조와 웹툰 제작사와의 협업을 통한 드로잉 장면의 현실감은 관객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여기에, “커미션의 뜻을 새로 알게 됐고, 소재나 스토리나 아주 흥미롭게 보았음. IT 세상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사건” (메가박스, da***), “커미션이라는 소재가 영화에 다뤄진 경우는 생소했기에 흥미롭게 볼 수 있었다” (메가박스, ci***), “만화 업계를 모르는 입장에서 흥미롭고 신선했다” (네이버, th***) 등 영화의 신선한 소재에 주목한 반응도 이어졌으며, 의뢰를 통해 탄생한 가상의 창작물이 현실을 위협하는 존재가 되는 전개가 익숙한 스릴러의 틀을 깨고 새로운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단순히 스릴러 장르를 넘어서 ‘창작자의 책임은 어디까지인가?’에 대한 철학적 질문이 오래 남는다” (네이버 블로그, 씨***), “현실에 타협하느냐 꿈을 좇느냐 그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들의 이야기가 많은 생각을 들게 한다” (메가박스, le***) 등의 리뷰는 영화가 단순한 장르적 재미를 넘어 묵직한 메시지를 남기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미공개 현장 스틸은 영화의 두 주연인 배우 김현수와 김진우가 영화 속 캐릭터로 완전히 몰입한 생생한 순간들을 엿볼 수 있어 이목을 끈다.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배로나’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배우 김현수는 다크웹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그림을 인정해주는 존재를 만나 점차 파멸로 향하는 만년 웹툰 작가 지망생 ‘단경’ 역을 맡아 감정이 폭주하는 내면 연기를 선보인다. 또한, 이번 작품을 통해 스크린 첫 주연에 도전하는 그룹 위너의 멤버이자 배우 김진우는 다크웹을 통해 활동하는 정체불명의 인물 ‘한냐 군’으로 분해 연쇄 살인범이라는 강렬한 캐릭터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에 나선다. 현장에서 포착된 두 배우의 몰입도 높은 연기와 긴장감 넘치는 촬영장의 분위기는 영화의 강렬한 스토리와 감정선을 더욱 실감나게 전달하며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익명의 공간에서 벌어지는 인간 본성과 공포가 충돌하는 다크웹 미스터리 스릴러 '커미션'은 절찬상영중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미디어캐슬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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