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서 교수는 자신의 SNS에 "현재 체감 온도 40도. 우주 최강 배우 김남길 씨와 북촌에서 촬영 중이다. 광복 80주년 기념 역사 영상 기대해 달라"고 글을 남겼다.
서 교수와 김남길은 여러 차례 한국 알리기에 힘써 왔다.
두 사람은 지난해 미국 뉴욕 '그루터기 한글학교' 첫 기증을 시작으로, 캐나다 벤쿠버 '캔남사당 한글문화학교', 헝가리 부다페스트 한글배움터에 교육 물품을 기증해왔다.
김남길은 "전 세계 곳곳에서 한글 교육에 힘쓰고 있는 단체를 수소문하여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을 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서경덕 교수 SNS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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