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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마비성 장폐색으로 입원…매운 음식 과하게 먹어"

김영철 "마비성 장폐색으로 입원…매운 음식 과하게 먹어"
입력 2025-07-27 15:36 | 수정 2025-07-2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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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김영철이 마비성 장폐색으로 치료받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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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김영철의 개인 채널에는 '김영철 응급실 행, 그리고 한자리에 모인 지인들(감동 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영철은 "SNS에 올렸던 피드가 화제가 됐다"고 하며 지난 11일 SNS에 게재했던 글을 언급했다.

    김영철은 "마비성 장폐색으로 대장 혹은 소장이 일시적으로 마비가 되는 거다. 매운 음식을 과하게 먹은 것 같다"고 하며 "너무 아파서 응급실에 직접 찾아갔다. 모든 일정을 다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동안 분량 이슈로 나가지 못했던 영상들을 방출하며 "더운 여름에 건강 잘 지키고 다음 주는 좀 더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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