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강지수는 자신의 SNS를 공개로 전환했다. 그는 "이 인스타그램은 몇년 전부터 비공개로 사용해오던 내 개인 계정이다. 방송 이후 새 계정을 만들어볼까 고민도 했지만 이 계정엔 내 추억이 많이 담겨 있어 쉽게 떠나기 어렵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무래도 방송에 출연하지 않은 친구들의 사진도 올라와 있어서 조금 걱정이 된다"며 "일반인인 만큼 배려해달라. 이 공간은 내 친구들과 가족들도 함께 보고 있는 공간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상처받지 않도록 조금만 배려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넷플릭스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에서 최종 커플로 맺어진 승리와의 현재 열애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앞서 전날 또다른 남성 출연자 하정목은 자신의 SNS에 "지연과 현재 이별했다"고 알렸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SNS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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