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미숙, 전 재산 공개 “100억 부자? 90억 모자라”

‘데뷔 48년 차’ 배우 이미숙이 재산을 언급했다.


8월 7일 유튜브 채널 ‘숙스러운 미숙씨’에 ‘미숙한 건강 루틴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미숙은 초간단 해장국 레시피와 무릎 관리, 얼굴 리프팅 등 건강 루틴을 전격 공개했다.

그러던 중 제작진이 요즘 최대 관심사가 유튜브라는 이미숙에게 기억에 남는 댓글에 관해 물었다. 이미숙은 “미숙 언니가 그렇게 돈이 없을 줄 몰랐다더라”라며 구독자 반응을 전했다.


이미숙이 “많은 기준이 얼마야?”라고 묻자, 제작진이 “100억? 100억은 없으신 건가?”라고 전했다. 그러자 이미숙이 “한 90억 모자라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미숙은 “100억 있으면 뭐 하려고. 너네는 잘못 생각하는 거야. 내 나이 정도 돼봐. 몸이 100억이라는 생각이 들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제작진이 “멋진 말로 포장한다”라고 지적하자, 이미숙이 “나도 100억 있고 싶다. 있으면 이런 말 안 하지”라고 솔직히 말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이미숙 채널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