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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숙 "'맘마미아' 대사 속 '나 이제 젊지 않아' 와닿아…무릎 아파" (정희)

신영숙 "'맘마미아' 대사 속 '나 이제 젊지 않아' 와닿아…무릎 아파" (정희)
입력 2025-08-11 13:46 | 수정 2025-08-1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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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배우 신영숙이 뮤지컬 '맘마미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1일(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뮤지컬 '맘마미아' 주연 배우 신영숙, 루나가 출연했다.

    이날 신영숙은 "2016년 '맘마미아' 첫 공연에서는 '아기 도나'라고 많이 불러주셨다. 세월이 흘러가면서 내 안의 깊이가 달라졌다"라고 전했다.

    이어 신영숙은 "그때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겠지만 '맘마미아' 시즌을 거듭하면서 딸에 대한 마음이나 깊이가 달라졌다"라며 "가장 와닿는 대사는 '나 이제 젊지 않아'다. 그리고 율동하는 것도 예전에는 힘든 거를 연기해야 했는데 지금은 무릎이 아프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정오의 희망곡'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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