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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보이즈, 프로야구 홈경기 시구·시타하며 승리요정 등극

그룹 비보이즈, 프로야구 홈경기 시구·시타하며 승리요정 등극
입력 2025-08-18 07:21 | 수정 2025-08-18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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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예 보이그룹 비보이즈(BE BOYS)가 데뷔 후 처음으로 프로야구 시구, 시타에 도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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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보이즈(윤서, 구현, 민준, 학성, 타쿠마, 원천)는 지난 1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초청받아 자리를 빛냈다.

    이날 학성은 시구를, 타쿠마는 시타를 맡아 힘찬 투구와 스윙으로 경기 시작 전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5회 말에 NC 다이노스 홈 응원단상에 올라 데뷔 앨범 ‘BE:1(비:원)’의 타이틀곡 ‘I’M SO SORRY, BUT I LOVE YOU(아임 쏘 쏘리, 벗 아이 러브 유)’ 무대를 선보이며 야구장을 찾은 관중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비보이즈는 지난 6월 첫 번째 미니 앨범 ‘BE:1’으로 데뷔한 신예 보이그룹으로, 데뷔 한 달여 만에 대만과 일본에서 데뷔 쇼케이스와 팬미팅을 열었으며, 전주뮤직페스티벌(JUMF) 무대 등 국내외 활동을 이어가며 주목받고 있다.

    데뷔 첫 시구, 시타를 마친 학성과 타쿠마는 소속사 오크컴퍼니를 통해 “꿈만 같던 야구장에서 시구와 시타를 하고 무대까지 보여드릴 수 있어서 너무 뜻깊었고, 선수분들과 팬분들의 뜨거운 열기를 몸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라며, “비보이즈도 하루빨리 이런 큰 무대에서 단독 콘서트로 팬분들을 만나는 날을 꿈꾸게 됐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비보이즈는 오는 하반기 새 앨범 활동과 함께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이어가며 전 세계 팬덤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오크컴퍼니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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