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610회에서는 이장우가 강원도 고성의 푸른 바다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는 모습과 ‘공룡학도’가 된 이주승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장우가 가방을 칼로 뜯는 모습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7년 만에 스쿠버다이빙을 하기 위해 가방 속 장비를 챙기려 했는데, 지퍼가 삭아서 열리지 않았던 것.




이장우는 “2013년도에 스킨 스쿠버를 시작해서 5년 동안 완전히 미쳐서 스킨 스쿠버만 했다. 5년간 매일 한 셈”이라며 남다른 바다 사랑을 뽐냈다. 전현무가 “난 오픈워터인데 넌 뭐야?”라며 자격증에 관해 묻자, 이장우가 “전 인스트럭터”라며 강사 자격증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장우는 300회 이상 다이빙해야 강사 자격증이 부여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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