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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서른둘에 이혼+아이 둘…나이 많다고 생각했었다"

고현정, "서른둘에 이혼+아이 둘…나이 많다고 생각했었다"
입력 2025-08-26 19:28 | 수정 2025-08-26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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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정이 이혼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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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TEO 테오' 채널에는 'SNS 팔로워는 어떻게 해야 느는 거예요? | EP. 105 고현정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고현정은 "사람의 인생이 흥망성쇠가 있지 않냐. 흥할 때 다가왔던 사람들은 제가 조금 내려가면 빠졌다가 다시 올라오는 것 같으면 또 몰린다. 그래서 너무 좋다는 분들을 보면 '뭘 또 그렇게 내가 좋지?' 하고 멈칫하게 되더라"고 말했다.

    고현정은 "32살이 어리지 않냐. 제가 32살에 이혼한 거다. 애도 둘 낳았다. 당시 제가 나이가 엄청 많다고 생각하고 겪을 거 다 겪었다 생각해서 사람들을 만날 때 제 캐릭터대로 못 만났는데 5년 전 크게 아픈 후엔 스트레스 많이 받지 말고 나로 사람을 만나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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