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방송된 MBC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는 백설희(장신영 분)가 납치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민경채(윤아정 분)는 민두식(전노민 분)에게 백설희가 미국으로 떠나 그곳에서 연하남과 만나 열애를 하고 있다는 거짓말을 했다.
이때 민경채 앞에 나타난 백설희는 납치 영상을 공개했고 민두식은 "저놈들 입에서 김 변호사 이름이 나왔다더라. 김 변호사가 네 수족인데, 그러면 네 짓이라는 소리잖아"고 분노했다.
이에 민경채는 "저는 모르는 일이다. 김변 혼자 한 짓이지 저하고는 아무 상관 없다"고 발뺌했지만 민두식은 "당장 나가"라고 소리쳤다.
한편 MBC '태양을 삼킨 여자'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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