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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AHOF), 한류 이끌 차세대 주자 선정 "더 노력하겠다"

아홉(AHOF), 한류 이끌 차세대 주자 선정 "더 노력하겠다"
입력 2025-08-29 08:45 | 수정 2025-08-2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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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아홉(AHOF)이 K팝 시장을 이끌 차세대 주자로 인정받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아홉(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지난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홀에서 열린 '제7회 뉴시스 한류엑스포(2025 K-엑스포)'에 참석해 글로벌 네티즌상-넥스트 아이콘 부문을 수상했다.

    트로피를 품에 안은 아홉은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뜻깊은 상을 받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K팝을 통해 한류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어서 행복하다. 아홉이 글로벌 그룹인 만큼 한류 문화를 더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아홉은 수상과 더불어 축하 공연으로 시상식을 빛냈다. 멤버들은 첫 번째 미니앨범 '후 위 아(WHO WE ARE)'의 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Rendezvous)'와 수록곡 '파랑 학교, 초록 잔디, 빨간 운동화'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현장을 뜨겁게 물들였다.

    한편 아홉은 데뷔하자마자 괄목할 만한 성과로 괴물 신인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들이 지난 7월 발매한 '후 위 아'는 역대 보이그룹 데뷔 음반 초동 5위를 기록했고,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Rendezvous)'는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아홉은 오는 30일 필리핀 마닐라 아라네타 콜리세움에서 '아홉 첫 번째 필리핀 팬콘 랑데부 인 마닐라(AHOF 1ST PHILIPPINE FANCON RENDEZVOUS IN MANILA)'를 개최한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F&F엔터테인먼트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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