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0원" 슈카 빵집 열자…제빵업계 '부글부글' [투데이픽]

361만 구독자를 보유한 경제 유튜버 슈카월드(본명 전석재)가 베이글, 소금빵 등을 990원에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여는 가운데,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습니다.

오는 30일 슈카월드는 공간·브랜드 기획사 '글로우서울'과 협업해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베이커리 팝업 'ETF 베이커리(Express Trade Farm Bakery)'를 엽니다. 주최 측은 "최근 심각해진 빵값 상승 문제, 이른바 ‘빵플레이션’을 해결하기 위해 기획된 가성비 베이커리"라며 "슈카월드의 경제 전문성과 글로우서울의 F&B 사업 노하우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브랜드"라고 설명했습니다.




iMBC연예 박유영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