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수입 1억' 쯔양, 외제차 대신 탄다는 '이 차' [소셜in]

12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쯔양이 자차를 공개했다.


최근 쯔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쯔양밖정원'에서 '1200만 유튜버는 어떤 차를 탈까? 쯔양 차 최초 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제작진은 쯔양의 차종을 언급하며 "포르쉐, 롤스로이스, 벤틀리라는 소문이 있다. 자꾸 차를 안 보여준다 해서 설득하느라 힘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등장한 쯔양의 차량은 외제차가 아닌 국산차인 SUV 토레스. 쯔양은 "산 지 2년 됐다. 이름은 토랭이다. 전 차는 테슬라였는데, 엄마 줬다. 내가 차를 엄청 좋아한다"며 큰 차를 산 이유에 대해선 "2년 전에 스노보드에 한창 빠져서 장비를 실으려고 큰 차를 샀다. 이것도 안 탄지 몇 달 됐는데 너무 심각하게 더러워서 세차하러 왔다"고 말했다.

한편 쯔양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수익에 대해 "한 달에 1억원 정도"라고 밝혔다. 수입 만큼 지출도 크다고 밝혔다. 쯔양은 "많이 버는 만큼 모르시는데 많이 든다. 직원들도 많고 가게와 식당도 운영하고 있다. 또 식비도 너무 많이 나와서 생각하는 것만큼 많이 남거나 그렇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쯔양 유튜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