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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월 천 버냐"는 이준에…딘딘 "연예인 XX들, 금전 개념 없어" 분노 [소셜in]

"카페 월 천 버냐"는 이준에…딘딘 "연예인 XX들, 금전 개념 없어" 분노 [소셜in]
입력 2025-09-01 16:20 | 수정 2025-09-0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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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퍼 딘딘이 일부 연예인의 금전 감각에 일침을 가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최근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는 딘딘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준과 프랜차이즈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딘딘과 이준은 아르바이트 휴식 시간 중 카페 지점장과 이야기를 나눴다. 딘딘은 지점장에게 "이곳에 바라는 게 있냐" 물었고, 이에 지점장은 "돈이나 많이 주셨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준은 "지금 지점장인데 월 천만원 정도 찍지 않냐"고 되물었고, 지점장은 "제가요?"라며 황당해했다.

    이에 딘딘은 "연예인들은 이게 문제다. 화폐가치 개념이 없다. 슈퍼카 타고 다니고 명품 침대 쓰고 그러니 정신 나갔다"고 분개했다.

    두 사람은 알바를 마친 뒤 시급에 따라 40,120원을 받았다. 딘딘은 "이렇게 돈을 받고 나니 (이준) 형의 월급 천만원 발언이 너무 경솔했다"고 꼬집었다.

    선공개 영상에서도 딘딘의 일침이 이어졌다. 딘딘은 자신에게 "일을 잘한다"며 칭찬하는 이준과 스태프들에 "내가 볼 때 연예인 XX들이 일을 안 해봐서 그렇다. 인생 실전이다. 저거 만약에 레시피 못 외우면 욕 XX게 먹는다"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유튜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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