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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 "식당서 BTS 진과 만나고 아미 됐다…유료 팬클럽 가입"

김갑수 "식당서 BTS 진과 만나고 아미 됐다…유료 팬클럽 가입"
입력 2025-09-01 20:11 | 수정 2025-09-0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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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갑수가 아미가 된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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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짠한형 신동엽'에는 '김갑수 {짠한형} EP. 108 형, 말하고 싶어서 40년 존버한 거야? 이 형 말 마려워서 인생 존버했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갑수는 방탄소년단의 팬, 아미라고 밝히며 "해외를 다니니까 거기까지 쫓아갈 수는 없지만 애들이 뛰어나다"고 칭찬했다.

    김갑수는 "혼자 점심을 먹고 있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나를 보면서 인사를 하는데 그 앞에 젊은 애가 하나 있었다. 곧 와서 인사하더라. '안녕하십니까 저 BTS 진입니다'라고 했는데 BTS가 뭔지 몰랐다. 방탄소년단이라고 했으면 알아들었을 텐데 밥 먹다가 끝에서야 생각이 났다"고 하며 "식사가 끝날 때쯤 진의 어머니에게 훌륭한 아들 두셔서 기쁘시겠다고 했다. 진에게는 열심히 하라고 응원했는데 인사성도 밝고 교육을 잘 받았다고 생각했다. 우린 그런 애들을 좋아할 수밖에 없어"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도 뭔가를 해줘야 할 것 같아 아미가 됐다"고 덧붙였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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