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4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 ‘유산만 3번 겪은 한가인이 시험관으로 아들딸 한 방에 임신한 비결은? (+셋째 계획)’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한가인은 “가족의 은인, 제이·제우 시험관 해주신 선생님”이라며 산부인과를 찾은 이유를 설명했다.


한가인은 “‘아이를 가져야지’ 하니까 바로 생겼다”라며 남편인 배우 연정훈과 기뻐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하지만 임신 5주 차에 피 비침이 있었고, 결국 계류유산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가인은 1년에 세 번 유산했다며 “그때 멘탈이 정말 무너졌다. 제가 멘탈이 강한 편이라 생각했는데 살면서 그렇게 힘들었던 시절이 없었던 거 같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유산의 이유는 유전적 결함이었다고 밝혔다. 이후 한가인은 셋째 계획에 대해선 “너무 멀리 왔다”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한가인 채널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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