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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김종국, 오늘(5일) 결혼…60억대 고급 빌라서 신혼 생활 시작

49세 김종국, 오늘(5일) 결혼…60억대 고급 빌라서 신혼 생활 시작
입력 2025-09-05 08:13 | 수정 2025-09-0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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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종국(49)이 결혼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김종국은 5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진행한다. 예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열리며 사회는 방송인 유재석이 맡는다.

    상대에 대한 정보는 극비 사항이다. 최근 SBS '런닝맨'에서 김종국은 "여러분이 절대 모르는 분"이라며 "연예계 쪽에 있는 분이 아니다"라고 귀띔했다.

    김종국은 팬카페를 통해 "사실 조금씩 티를 내긴 했지만 갑작스럽게 느끼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다"며 "많이 늦었지만 이렇게 결혼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잘 살도록 노력하겠다. 결혼식은 가능한 한 가까운 시일 내 그리 크지 않은 규모로 가족과 친지분들 그리고 몇몇 지인분들과 조용히 치르려고 한다"고 알린 바 있다.

    사실 그의 결혼은 60억 원대 고급 빌라를 신혼집으로 마련하며 공공연히 알려지기도 했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MC 송은이가 집 구매를 언급하자 "결혼하면 자연스럽게 신혼집이 될 것이다"라고 답한 그다.

    한편 김종국은 지난 1995년 터보로 데뷔해 '회상', '검은 고양이 네로'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2001년부터는 솔로 가수로도 활동하며 '한 남자', '제자리걸음', '사랑스러워' 등의 곡으로 인기를 끌었다. 2000년대부터는 다수 예능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는 중이며 현재 '런닝맨', '옥탑방의 문제아들'과 유튜브 '짐종국' 등에 출연 중이다.

    iMBC연예 이호영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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