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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베원 성한빈, 신음 논란 2차 사과 "무지했다…배우고 노력할 것"

제베원 성한빈, 신음 논란 2차 사과 "무지했다…배우고 노력할 것"
입력 2025-09-08 00:26 | 수정 2025-09-08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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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이 논란을 빚은 무리수 토크에 대해 재차 사과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일 성한빈은 팬 소통 플랫톰에 "9월 6일 공개된 꼰대희 영상에서 제 부주의한 말과 행동으로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앞서 성한빈은 석매튜와 함께 6일 '꼰대희' 채널에 출연했다. 석매튜는 "한빈이 형이 깔끔한 이미지가 있는데 드라이브할 때마다 방지턱 넘을 때 신기한 소리를 낸다고 언급했고, 성한빈은 "방지턱을 조금 세게 넘으면 엉덩이가 아프지 않냐. 그럴 때 저희끼리 쓰는 밈이 있다"며 재연했다.

    성한빈은 "'꼰대희'까지 나왔으니 한 번 해보겠다"며 "좀 세게 넘으면 으읏", "야미"라고 했고 이에 대해 온라인에선 성적인 의미가 느껴져 불쾌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현재 해당 장면은 편집된 상태다.

    성한빈은 팬 플랫폼을 통해 "다른 의도가 없었고 예능 분량 욕심이 과했다. 불쾌한 제로즈가 있었다면 사과드린다. 말주변을 늘려보자 성한빈"이라고 사과한 바 있는 가운데 다시 한번 고개를 숙였다.

    성한빈은 "이번 일을 겪으면서 마음을 정리하고 말씀드리기까지 시간이 조금 필요했다. 그동안 제가 얼마나 더 신중하게 말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많이 생각하게 됐다"고 하며 "당시 긴장 속에서 깊이 생각하지 못한 채 신중하지 못한 표현을 사용했다. 어떠한 의도도 없었지만 저의 부족함으로 무지함이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고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저의 부족함으로 불편을 느끼셨을 제로즈와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 이번 일을 계기로 더 책임감 있고 성숙한 태도로 나아가겠다. 실망을 드리지 않도록 성실히 배우고 노력하면서 행동으로 달라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하며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iMBC연예 백아영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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