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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400만 코앞…3주 연속 주말 1위

'귀멸의 칼날' 400만 코앞…3주 연속 주말 1위
입력 2025-09-08 09:14 | 수정 2025-09-0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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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의 흥행 열기가 계속되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전날 17만 972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95만 7581명이다. 또한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이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일본 현지에서도 폭발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개봉 38일간 1,982만 관객 동원, 흥행 수입 280억 엔을 기록하며 일본 역대 박스오피스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처럼 국내외를 막론하고 ‘귀멸의 칼날’ 신드롬은 여전히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영화는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다. 지난 2021년 개봉해 한국에서만 222만 명을 모은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을 잇는 2번째 극장판이자, 2024년 5월 방영한 TV판 4기 '귀멸의 칼날: 합동 강화 훈련편' 이후 이어지는 최종장 3부작 중 제1장을 담았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CJ ENM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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