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보도된 내용과 같은 사실은 전혀 없다"고까지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장태오와 정유진이 지난 2월 방송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보도했다. 당시 장태오와 정유진은 최종 커플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최근 각종 패션쇼 및 행사에 동반으로 참여하며 사랑을 싹틔웠다는 것.
하지만 보도 직후 장태오 측은 "방송이 끝난 뒤 스케줄이 서로 겹치는 일정이 많다 보니 오해가 생긴 것 같다. 또 우리가 정유진의 중화권 스케줄을 도와주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함께 이동할 일이 많았다. 그런 부분이 눈에 띄다 보니 열애설로 번진 것 같다. 두 사람은 동료 이상의 관계는 아니다"라고 즉각 반박했다.
장태오의 반박 이후 정유진 역시 열애설을 부인한 상황이다.
한편 장태오는 현재 배우로, 정유진은 무용수로 활동 중이다.
[이하 정유진 소속사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정유진 소속사 무드입니다.
지난 9월 8일 일부 언론 매체를 통해 보도된 정유진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정유진은 장태오 씨와 넷플릭스 프로그램 솔로지옥4 를 통해 인연을 맺은 친한 관계일 뿐이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보도된 내용과 같은 사실은 전혀 없음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도 정유진에게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소속사 무드 드림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에스콰이어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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