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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 정유진, 장태오와 '현커설'에 화들짝…"친구 이상도 이하도 아냐" [공식입장]

'솔로지옥' 정유진, 장태오와 '현커설'에 화들짝…"친구 이상도 이하도 아냐" [공식입장]
입력 2025-09-09 09:10 | 수정 2025-09-0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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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로지옥4' 정유진이 장태오와의 열애설에 강한 반응을 보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9일 정유진의 소속사 무드는 공식 입장을 통해 "정유진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장태오와 넷플릭스 프로그램 '솔로지옥4'를 통해 통해 인연을 맺은 친한 관계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정했다.

    이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보도된 내용과 같은 사실은 전혀 없다"고까지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장태오와 정유진이 지난 2월 방송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보도했다. 당시 장태오와 정유진은 최종 커플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최근 각종 패션쇼 및 행사에 동반으로 참여하며 사랑을 싹틔웠다는 것.

    하지만 보도 직후 장태오 측은 "방송이 끝난 뒤 스케줄이 서로 겹치는 일정이 많다 보니 오해가 생긴 것 같다. 또 우리가 정유진의 중화권 스케줄을 도와주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함께 이동할 일이 많았다. 그런 부분이 눈에 띄다 보니 열애설로 번진 것 같다. 두 사람은 동료 이상의 관계는 아니다"라고 즉각 반박했다.

    장태오의 반박 이후 정유진 역시 열애설을 부인한 상황이다.

    한편 장태오는 현재 배우로, 정유진은 무용수로 활동 중이다.

    [이하 정유진 소속사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정유진 소속사 무드입니다.

    지난 9월 8일 일부 언론 매체를 통해 보도된 정유진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정유진은 장태오 씨와 넷플릭스 프로그램 솔로지옥4 를 통해 인연을 맺은 친한 관계일 뿐이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보도된 내용과 같은 사실은 전혀 없음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도 정유진에게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소속사 무드 드림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에스콰이어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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