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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만 16세에 무면허 운전 혐의…검찰 송치

정동원, 만 16세에 무면허 운전 혐의…검찰 송치
입력 2025-09-11 16:02 | 수정 2025-09-1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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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정동원이 무면허 운전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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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뉴스1은 서울서부지검이 최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정동원을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정동원은 지난 2023년, 만 16세였던 당시 지방의 한 도시에서 면허 없이 차량을 운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해당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도로교통법 82조에 따르면 18세 미만인 사람은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없다.

    이와 관련해 iMBC연예 취재진은 정동원 측에 사실 확인을 위해 연락을 취했으나 답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정동원은 지난 2020년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최종 5위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앞서 지난 2023년에는 서울 동부간선도로의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불법 주행한 혐의로 적발돼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iMBC연예 백승훈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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