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극인 동료 및 후배들이 故 전유성의 마지막을 함께했다.
9월 28일 오전 7시 서울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故 전유성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앞선 오전 6시에는 故 전유성의 영결식이 진행됐으며, 현장에는 최양락, 김학래, 이홍렬, 이수근, 이경규 등 희극인 후배들이 자리해 고인을 추모했다. 장지는 남원시 인월면이다.
한편, 故 전유성은 25일 오후 9시 5분쯤 7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최근 폐기흉 증세가 악화해 전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iMBC연예 박유영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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