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과 수지가 '함부로 애틋하게' 이후 9년만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재회했다.
9월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김우빈, 수지, 안은진, 노상현, 고규필, 이주영이 자리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작품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편,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인간세계로 컴백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가 감정결여 인간 가영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생사여탈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10월 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

iMBC연예 홍밝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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