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iMBC 연예
기자이미지 iMBC 연예

제이홉 앙코르 콘서트, 극장서 본다

제이홉 앙코르 콘서트, 극장서 본다
입력 2025-10-02 07:15 | 수정 2025-10-02 08:24
재생목록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무대가 스크린에서 다시 펼쳐진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SNS에 '제이홉 투어 '홉 온 더 스테이지' 더 무비(j-hope Tour 'HOPE ON THE STAGE' THE MOVIE)’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영화는 지난 6월 13~14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이홉 투어 '홉 온 더 스테이지' 파이널' 실황을 담았다. 오는 11월 12일 전 세계에서 동시 개봉된다.

    '제이홉 투어 '홉 온 더 스테이지' 더 무비'에는 당시 현장에서 최초 공개한 솔로 싱글 '킬링 잇 걸(Killin' It Girl (Solo Version))'을 비롯해 첫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 스페셜 앨범 '홉 온 더 스트리트 볼륨1(HOPE ON THE STREET VOL.1)'의 무대가 담겼다. 공연을 한층 뜨겁게 달군 스페셜 게스트 방탄소년단 진, 정국 그리고 크러쉬와 함께한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영화의 하이라이트는 오직 극장에서만 볼 수 있는 비하인드 영상이다. 화려한 공연과는 달리 긴장감 넘치는 준비 과정이 펼쳐지며 무대 위와는 또 다른 제이홉을 만날 수 있다.

    '제이홉 투어 '홉 온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국내에서 CGV 단독 개봉되며 일반관과 IMAX 포맷으로 상영된다. IMAX는 초대형 스크린과 압도적인 사운드를 통해 현장의 열기를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11월 3일에는 IMAX 프리미어 상영회가 개최된다.

    제이홉은 지난 월드투어를 통해 전 세계 16개 도시에서 총 33회 공연을 펼치며 52만 4천여 관객들과 만났다. 올해 2월 서울을 시작으로 북미와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했으며 6월 고양 공연을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그는 이번 투어로 K-팝 솔로 가수 최초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 입성해 공연계에서도 의미 있는 족적을 남겼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빅히트 뮤직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