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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 유일한 가족 벨 떠나보냈다 "나한테 와줘서 고맙다" [투데이픽]

배정남, 유일한 가족 벨 떠나보냈다 "나한테 와줘서 고맙다" [투데이픽]
입력 2025-10-20 18:01 | 수정 2025-10-2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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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배정남이 반려견 벨을 떠나보내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재활훈련 센터에서 심장마비로 떠난 벨의 소식에 배정남은 급하게 달려갔고, "조금만 더 있다 가지. 고생 많았다. 푹 자"라고 말하며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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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연예 장다희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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