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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현 감독의 '굿뉴스' 통했다, 글로벌 톱10 진입

변성현 감독의 '굿뉴스' 통했다, 글로벌 톱10 진입
입력 2025-10-22 08:19 | 수정 2025-10-22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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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굿뉴스'가 한국을 넘어 세계 시청자들의 시선도 끌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Tudum)에 따르면 '굿뉴스'는 글로벌 톱10 영화 (비영어) 부문 10월 셋째 주(10월 13일~19일) 차트에 9위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17일 첫 공개된 '굿뉴스'는 공개 사흘 만에 17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이 같은 성적을 거뒀다.

    톱10 진입 국가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홍콩, 대만, 타이, 베트남 등 총 6개국이다.

    '굿뉴스'는 1970년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납치된 비행기를 착륙시키고자 한 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수상한 작전을 그린 영화. 1970년에 일어났던 일본항공 351편 공중 납치 사건, 일명 요도호 사건을 모티브로 한다.

    '굿뉴스'는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킹메이커', '길복순'을 함께한 변성현 감독과 설경구가 네 번째로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넷플릭스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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