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개그맨 이진호의 여자친구가 최근 숨진 것과 관련해 사건 신고자의 신원이 엄격히 보호돼야 한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국감에서 박덕흠 의원은 "이진호의 음주운전 사건과 관련해 신고자가 여자친구라고 언론에 보도됐다. 이 신고자는 심적 부담에 시달리다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며 신고자의 신상 정보가 언론에 유출된 경위를 따져 물었다.

iMBC연예 장다희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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