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5일 신현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합니다 어머니... 많이 보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고(故) 김수미의 영정 사진을 게재했다.
고인은 지난해 10월 25일 향년 75세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유작은 신현준과 함께 출연한 영화 ‘귀신경찰’이다. 신현준은 지난 1월 13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귀신경찰’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김수미를 추모하며 눈물 흘리기도 했다.


신현준과 김수미는 영화 ‘맨발의 기봉이’, ‘가문의 영광’ 시리즈 등에 함께 출연하며 남다른 인연을 쌓았다. 최근 신현준, 정준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경북 구미에서 열린 ‘경상북도 국제 AI 메타버스 영화제’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커다란 스크린에 AI로 구현된 김수미가 등장해 애틋함을 안겼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신현준 채널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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