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iMBC 연예
기자이미지 iMBC 연예

장혜진, 봉준호 감독 섭외 거절한 사연 “배우 그만두고 마트 근무” (전참시)

장혜진, 봉준호 감독 섭외 거절한 사연 “배우 그만두고 마트 근무” (전참시)
입력 2025-11-02 01:58 | 수정 2025-11-02 01:59
재생목록
    배우 장혜진이 봉준호 감독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1월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71회에서는 배우 장혜진, 가수 로이킴의 남다른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혜진은 “학교 졸업하고 9년 동안 연기를 안 했다”라며 배우를 포기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난 연기에 재능이 없다. 다른 일을 해서 돈을 벌자’라고 생각했다는 것.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이후 장혜진은 마트, 백화점에서 판매 일을 했다고 밝혔다. 당시 봉준호 감독이 영화 ‘살인의 추억’ 출연 제안을 했지만, “연기 그만뒀다”라며 거절했다고. 장혜진은 “감독님이 ‘나중에 연기하게 되고 내가 성공하면 다시 만나자’라더라”라며 영화 ‘기생충’으로 재회하게 된 사연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