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측은 "주말 동안 다각적으로 진중하게 사실 관계를 확인하느라 다소 회사의 입장문이 늦어지게 됐다"며 "해당 의혹은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번 분명히 말씀드리며, 무분별한 억측과 확인되지 않은 정보의 확산 그리고 과도한 확대 해석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악의적인 허위 정보 유포 및 명예 훼손 등 불법적 행위에 대해서는 필요할 경우 법적 조치를 포함해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지에선 김준영이 식당 방문 후 영수증 사진을 업로드했다가 삭제했다는 게시물이 확산됐다. 해당 영수증에는 여성들의 이름과 금액이 적혀있어, 그가 유흥업소를 출입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준영은 지난 2019년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로 데뷔했다.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연극 '아마데우스' 등에 출연 중이다.
[이하 HJ컬처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HJ컬쳐 입니다.
최근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되고 있어 회사의 입장을 밝힙니다.
우선 온라인상 제기되고 있는 의혹들과 관련하여 배우에게 그 어떠한 불법 행위도 없었음을 명확히 밝힙니다.
주말 동안 다각적으로 진중하게 사실 관계를 확인하느라 다소 회사의 입장문이 늦어지게 되어 팬 여러분께 불필요한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해당 의혹은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번 분명히 말씀드리며, 무분별한 억측과 확인되지 않은 정보의 확산 그리고 과도한 확대 해석을 자제해 주시길 요청드립니다.
악의적인 허위 정보 유포 및 명예 훼손 등 불법적 행위에 대해서는 필요할 경우 법적 조치를 포함해 단호히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객 여러분께 더욱 좋은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김준영 SNS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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