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방송된 MBC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는 스텔라장(이칸희 분)이 민세리(박서연 분)이 자신의 손녀라는 사실에 충격받았다.
앞서 김선재(오창석 분)는 민세리와 스텔라장의 유전자 검사 결과를 조작해 스텔라장에게 건넸다.
스텔라장은 김선재에게 속은 줄도 모르고 민세리가 자신의 친손녀라고 생각했다.
그런 가운데 민경채(윤아정 분)는 "세상에서 제일 잘 한 일은 세리를 낳은 것"이라고 하며 스텔라장의 마음을 얻으려 노력했다. 뿐만 아니라 민경채는 백설희(장신영 분)가 민세리에게 하는 행동은 진심이 아니라고 하며 민강그룹을 크게 키워 민세리에게 물려줄 것이라고 했다.
방송 말미 민세리를 만난 스텔라장은 자신의 아들의 핏줄이라는 사실에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봤고, 세 사람의 만남을 백설희가 목격했다.
한편 MBC '태양을 삼킨 여자'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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