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쯔양 연탄 봉사→전현무 거액 기부 ‘훈훈’

쯔양, 전현무의 선행이 공개됐다.


11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74회에서는 먹방계 파급력 원톱 쯔양, 한국 대표 비트박서 윙&히스의 남다른 일상이 공개됐다.

앞서 MC들이 쯔양의 선행에 대해 언급하자, 쯔양이 최근 의류 수익금 기부와 연탄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그전에도 취약계층 식량 지원을 위해 2억을 기부하는 등 수년간 꾸준히 선행을 이어온 것.


이때 양세형이 전현무도 최근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현무가 생일을 맞아 1억을 기부했던 것. 양세형이 “입금을 아직 안 했다고?”라며 장난치자, 전현무가 “분할 납부 하려고”라며 농담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