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전도연의 남자'? 아직 박해수 아닌 설경구" [투데이픽]

배우 전도연이 설경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도연은 최근 iMBC연예와 만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자백의 대가'와 관련된 대화 중 '전도연의 남자'로서 박해수는 어떠냐 묻자 "그러기엔 아직 내겐 설경구가 있다. 다른 남자 배우들도 '전도연의 남자'가 되기 위해 분발하길 바란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박유영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